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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밀 ‘지역 맛집 카테고리’ 신설

/사진제공=퍼밀

[청년투데이=안현준 기자] 식탁이있는삶에서 운영하는 퍼밀(permeal)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과 맛집 탐방이 어려워진 것에 착안해, ‘지역 맛집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전국의 유명 음식점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이에 따라 퍼밀의 지역 맛집 카테고리를 통해 맛이 검증된 전국의 유명 맛집 음식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게 됐다. 또 해당 맛집을 직접 방문 하거나 긴 시간을 음식점 앞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우선 퍼밀이 내세운 대표적인 맛집 제품으론 전북 익산 맛집 ‘노형남 전통 추어탕’이 있다.  이 곳의 전통 추어탕은 2만7900원(500g/5개)에 구매할 수 있으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해방 직후부터 3대째 대물림 받아 끓여내고 있는 전통 방식의 추어탕으로 깊고 부드러운 맛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한식대첩 전국 우승 요리로 유명한 안동의 ‘김정순 명인의 민물매운탕’도 역시 만나볼 수 있다. 민물고기 종류에 따라 3만1900원(1.5kg/3인)부터 구입이 가능하며, . 한 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했던 압구정 맛집 ‘탄야 대창곱창전골’ 역시 밀키트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3인분 기준 2만4500원(800g)이다 

특히 퍼밀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5%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어,  오는 31일까지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식탁이있는삶 안병주 마케팅팀장은 “코로나19로 예전만큼 자유로운 맛집 탐방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전국 맛집의 명인들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음식들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카테고리를 신설하게 됐다”며 “이미 검증된 유명 맛집이 한데 모인 만큼 소비자 만족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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