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이청년 ] 2023 상반기 이어 10월 하반기에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렸다. 이번 목회는 상반기에 참석했던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다시 성사됐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7일 서울시 종로구 하림각에서 막을 올렸다. 이어서 11일 대전, 15일 대구, 18일 부산, 21일 광주에서 말씀 대성회를 개최한다.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3일 오후 4시 인천 미추홀구 학익3구역 재개발조합을 방문했다.안 전 시장은 미추홀구 조합장 4명 등을 만나 인천 미추홀구 재개발·재건축 사업 계획과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안 전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진행의 어려움을 파악해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겠다”고 했다.안 전 시장은 이날 근처 용현시장(미추홀구 인주대로137번길 24-9)도 찾았다. 그는 “정부의 잘못된 코로나 19 방역 지침에 따라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어 직접 만나보겠다”고 전했다.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국민의 힘 조태용의원의 사회로 열린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위한 논의’가 국회인권포럼, 아시아인권의원연맹과 국민의 힘 국제위원회공동 주최로 8일 오후3시 국회본청 220호 영상회의실에서 미얀마 현지와 영상으로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국민의힘 조태용의원과 미얀마 국민통합정부와 국민의힘 이준석대표, 국민의 힘 지성호의원, 김영근 국제위원회 부위원장등과 국민의힘 국회의원, 미얀마유학생 및 재한미얀마 단체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미얀마 문제는 민주주의가 소중한 것이기 때문에 민주선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파주시가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을 위한 사업비로, 행정안전부에서 교부하는 2021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23억원을 확보했다.이번에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사업은 ▲노인·장애인 복지관 건립(7억원) ▲운정 광역보건지소 신축(4억원) ▲금촌로터리 공영주차장 조성(8억원) ▲파주 실내 족구전용구장 건립(4억원) 총 4건이다.파주시에는 현재 노인복지관(금촌)·장애인(법원읍) 복지관을 각각 1개소 운영하고 있으나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지역의 광범위함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실정이다.또 운정 광역보건지소는 현재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민생당은 18일 오후 3시 서울시 영등포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황한웅 민생당 비상대책위원 등 49명(재적 77명)의 중앙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중앙위원회의에서 이수봉 비상대책원장을 민생당 대표로 선출했다. 최고위원으로는 양건모 전 대변인과 박정희 전 대변인을 선출했다.이에 따라 민생당은 지난 21대 총선패배에 따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종료하고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했다. 민생당의 체제 정비에 따라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제3정치가 구체화하고 제3지대 통합의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민생당은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제21대 국회 처음으로 헌법 개정에 대한 국회 공식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국회입법조사처와 한국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SBS·중앙일보·한겨레신문이 후원하는 『국민통합과 헌법개정』 공동학술대회가 6월 1일(화) 오후 1시 30분 국회 본관 국회접견실에서 개최된다. 제21대 국회에서 개헌을 주제로 열리는 공식 토론회·세미나는 이번이 최초이다.최근 국회와 정치권, 일부 대선예비후보를 중심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방안으로 개헌 추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정치적 공간을 새로 설계하고 공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인천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당사자들이 감옥 아닌곳에서 평생을 힘들게 살아가게 됐다. 그렇지만 한 가정을 처참하게 짓밟아 놓은 가해자들이 2심에서 형을 감형 받자 피해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 사건 피해자의 엄마는 본지에 전하는 말에서 제 딸과 아들은 다니던 학교를 자퇴했고, 딸은 지금도 심리 치료를 받는 등 아직도 힘든 상황에 있다. 하지만, 제 딸과 가족을 위해, 그리고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과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무너지지 않고 목소리를 낼 것이고 힘내서 이겨내겠다고 심정을 밝혔다.지난해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민생당 양건모 대변인의 논평에 의하면 백화점이나 식당에서 갑질, 괴롭힘 말은 들었지만, N 지역 구청 공무원들이 신입사원인 A 씨에게 "근무 하지도 않은 허위 수당 신청을 자신들처럼 따라하지 않는다"라며, 왕따를 시키는 일이 발생하였다고 했다.청렴도와 부패정도가 OECD 최저 수준이라고 하지만, 해도 너무했지, 어떻게 국민의 세금을 받는 공무원 조직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라고 개탄하였다. 허위 수당을 신청하지 않는 A 씨에게 해당 부서 공무원들은 "돈 소중한지 모르는구나"라며 이상한 사람처럼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강기윤 소위원장)는 4월 28일(수) 「인체적용제품의 위해성평가에 관한 법률안」,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8건의 법안을 의결하였다.이날 제1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의결된 법률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먼저, 보건복지부 소관 법률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의약품·의료기기 유통과정에서 영업대행사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우회적인 리베이트를 차단하고자「약사법」과 「의료기기법」 개정안을 의결하였다. 그 주요내용으로 ▲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와 마
청년투데이=조성준 기자]박병석 국회의장은 29일 오후 국회 중앙 잔디광장에서 열린 불기 2565년 국회 봉축탑 점등식에 참석했다.박 의장은 축사에서 “일년 넘게 코로나가 지속 되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고 싶어한다. 부처님의 가피(加被 ‧ 자비를 베풀어서 모든 중생을 이롭게 하는 힘)가 아주 절실한 때다”고 밝혔다.이어 “인연이 없더라도 무한한 자비를 베푸는 무연대자(無緣大慈), 조화와 화합의 화쟁사상(和諍思想) 실천이 절실한 때”라고 말했다.박 의장은 “오늘 밝히는 불빛이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많은 분들의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이성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은 코로나19 방역과 비대면화로 인한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점자법 개정안」이 2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승강기 버튼 등에는 항균필름이 부착돼 있다. 그러나 이런 조치로 인해 시각장애인이 점자를 읽지 못하는 등 불편함을 겪고 있다.본회의를 통과한 「점자법 개정안」은 공공기관 등이 항균필름처럼 점자 사용을 방해하는 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보완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도록 했다. 시각장애인의 점자 이용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30일,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을 국민들에게 공표하도록 하는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기본계획을 확정 또는 변경함에 있어서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통보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 국민들에게 공표하는 규정이 없어 국민의 알 권리가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은 5년 주기로 수립되며 △독도의 과학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소년범죄 사건처리 절차에서 소년 피해자의 진술이 조사과정에서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이 법이 통과되면 피해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무소속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30일 이와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소년 피해자의 진술 권리를 보장하는 「소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모든 범죄 사건에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진정한 회복을 위해서 피해자의 피해 정도를 파악하는 것은 당연한 절차이지만, 현행 제도하에서는 소년범죄 처리단계에서 피해자의 진술권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정청래 의원(교육위원회 서울 마포을)은 4월 30일(금), 국회의원 본인 또는 배우자, 직계 존비속에 의한 이해충돌 우려 시 상임위원회의 직무에서 배제하고, 이해충돌 위반 국회의원을 징계사유에 포함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최근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공익과 사익 간의 이해충돌 문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실제 지난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중인 현직 국회의원이 가족 건설회사를 통해 피감기관들로부터 수천억 원대 공사를 특혜 수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김미애 국회의원( 국민의힘, 부산 해운대을)은 30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아동복지법」,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 했다.이번 개정안은 지난달 개최한 ‘아동학대 현장 대응 체계점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로 「아동복지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되어 조사과정에서 학대가 의심되는 만 7세 미만 아동의 경우 보이지 않는 상처나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을 감안하여 의사진단을 의무화하고, 만 7세 미만 학대피해 아동에게는 법률상담과 소송대리 등 진술조력인의
이재명 “청년들, 주식과 비트코인에 열중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노동해서 버는 돈으로는 치솟는 집값을 감당할 수 없으니 주식과 비트코인에 열중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청년들이 사는 세상은 너무도 다르다. 열심히 일해서 대출받아 집 사고 결혼하는 공식은 이미 깨진 지 오래”라며 “사회의 성장판이 예전같지 않아 선택지는 줄었고 부모의 재력에 따라 나의 미래가 결정되는 신분제에 가까운 ‘세습자본주의’가 심화됐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비단 몇몇 군 관련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 김주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포시 갑)이 29일 밤 국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서 2기 신도시의 교통대란 해소와 지역 간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재검토를 촉구했다.김주영 의원은 지난 22일 공청회에서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해 “국가철도망 구축 목적인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철도, 중점과제인 주요 거점 간 고속 이동 서비스 제공과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에 충실한 대책이었느냐”며 “GTX-D는 왜 축소됐는지, 5호선 연장은 왜 빠졌는지 관련 자료도
[청년투데이=이청년 기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송옥주)는 29일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안」, 「녹색융합클러스터의 조성 및 육성에 관한 법률안」,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주요 법안을 심의하는 전체회의를 열어 3건의 법률안을 의결하였다.오늘 환경노동위원회는 2011년 국제노동기구(ILO)의 “가사노동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협약” 채택을 계기로 지난 제19대국회부터 계속 발의되어 논의를 거듭해 왔던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의 인증과